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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자이언트 핑크, 개물림 사고 인정 "피해 견주에 사과하고파"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자신의 반려견이 다른 시민의 반려견을 물어 죽인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자이언트핑크가 친언니와 공동양육하는 반려견 후추는 지난 7일 오후 한강공원에서 다른 강아지를 물려 죽였다. 피해 견주는 "정황상 자이언트핑크의 검은색 개가 우리 개를 물고 흔들던 그때 즉사한 것 같다"고 증언했다. 피해 견주는 "기억이 없다"는 자이언티핑크 친언니의 태도에 분노했다고도 말했다. 또 사건 발생 5일이 지나서야 자이언트핑크의 남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이에 자이언트핑크는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통해 "얼마 전 저와 친언니가 함께 기르는 반려견 후추와 관련된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다. 당시 사고 현장에 없었지만, 언니에게 이야기를 전해 듣고 공동견주이자 반려견을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피해 견주님을 직접 만나 뵙고 사과드리고 싶어서 연락을 드리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상심이 크실 견주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며, 꼭 직접 만나서 사과드리고 싶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 의지를 내비쳤다. 자이언트핑크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반려견을 공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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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자이언트핑크♥한동훈 아들 분홍이 탄생 공개

가수 자이언트핑크와 요식업계 한동훈의 아들 2세 분홍이가 공개된다. 내일(18일) 오후 10시 방송될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자이언트핑크의 절친 개그우먼 신기루와 트랜스젠더 BJ 풍자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2세 분홍이 출산을 앞둔 자이언트핑크가 요식업 사업가인 남편의 신메뉴 개발을 위해 특별한 시식단을 초대한다. 바로 신기루와 풍자가 그 주인공. 신기루는 음식이 나오기 전 "나는 대식가가 아니라 미식가"라고 소개하며 남편 한동훈을 긴장하게 한다. 잠시 후 자이언트핑크 남편 한동훈은 낯선 재료를 꺼내며 능숙하게 요리를 시작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를 지켜본 MC들은 걱정과 기대감을 동시에 내비친다. 과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괴식 재료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이언트핑크 2세 탄생의 순간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예정일을 2주 앞두고 갑작스레 찾아온 새벽 진통에 병원으로 향한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 처음 겪는 일에 안절부절못하던 남편 한동훈은 결국 눈물을 보인다. 첫 출산을 앞둔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의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홍이의 심쿵 비주얼도 공개된다. 아빠 한동훈에 의해 강제로 차은우, 서강준 등 훈남 배우 닮은 꼴로 등극,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 분홍이의 얼굴이 공개되자마자 지켜본 MC들은 "콧대가 진짜 높다",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스페셜 MC로 제이쓴이 함께한다. 제이쓴은 자이언트핑크의 출산을 지켜보며 최근 임신한 아내 홍현희를 떠올리고는 "마음이 이상하다"라며 임신 소감을 전한다. 또 제이쓴은 2세 똥별이의 이름을 최초로 소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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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예정보다 이른 출산…♥한동훈 “아들 진짜 잘생겨”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득남했다. 자이언트핑크의 남편 한동훈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이언트핑크의 출산을 알렸다. 한동훈은 “장사를 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고 힘든 시기에 분홍이라는 축복이 왔다. 아직 덜 성숙한 부부라고 서로 생각했는데 태어날 분홍이를 위해 조금씩 준비하며 조금 더 성숙해진 사람이 된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4월 2일 예정이라 출산 가방과 준비를 아직 생각만 하고 하지 않았는데 어제 저녁 윤하가 갑자기 진통이 왔고 급하게 분홍이(이서)를 만나야 했다. 어쨌든 내 아들 잘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윤하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내 아들 진짜 잘생김♥ 머리 크기 차은우, 눈 서강준, 턱 권지용, 코 정우성”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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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자이언트핑크, 요식업 사업가 남편 한동훈과 일상 공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새 운명부부 자이언트핑크-한동훈이 투닥투닥 하면서도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에서는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합류,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살 연하인 요식업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남편 한동훈에 대해 자이언트핑크는 “카멜레온 같은 남자. 매일 매일 다른 사람이다. 오늘은 절 오빠 스타일이면 내일은 교회 오빠 스타일도 가능하다. 항상 다른 것 같다”라면서 “매일 매일 다른 남자와 사는 느낌이다”라며 그의 매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첫 만남 비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스물 셋, 스물 둘이라는 어린 나이에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서로의 패션 스타일 탓에 첫 인상이 맘에 들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당시 자이언트핑크는 대화를 하며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됐다고. 이에 한동훈은 ”가까이서 보니까 예쁘더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렇게 친구 같은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 그러나 두 사람은 “그때부터 잘못된 거다”라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어떻게 이렇게 하나 하나가 다 안 맞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다. 헤어짐이라는 단어가 습관이었다”라고 했고, 한동훈 역시 “365일 중에 한 60일은 헤어져 있는 날이었다. 취향부터 생활 패턴, 음식, 성격 모든 게 다르다”라며 '동상이몽'을 예고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투닥투닥 대면서도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됐다. 또한 자이언트핑크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남편을 따라다니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그럴 때 마다 묵묵히 아내의 말을 따르던 한동훈은 한번씩 발끈한 모습을 보였고, 이는 흡사 엄마와 아들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엄마와 아들 같다는 이야기에 한동훈은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라면서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짜증을 내니까 그 모습이 엄마 같은거다”라며 폭풍 하소연을 했다. 그러다가도 한동훈은 출근 전 아내의 배에 뽀뽀를 하며 자이언트핑크와 태어날 아이에게 다정하게 인사하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 예고에는 자이언트핑크의 친언니 박소하가 두 사람의 신혼집을 방문, 한동훈의 첫 인상에 대해 거침없는 디스를 쏟아내는 모습이 공개돼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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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동상이몽2'서 요식업 사업가 남편과 일상 공개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남편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2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자이언트핑크와 요식업 사업가 한동훈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괴물 같은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떠오른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남편 한동훈과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소개팅으로 만나 2020년에 부부가 된 두 사람. 자이언트핑크는 1살 연하 남편과의 단짝 친구 같은 신혼 생활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신혼의 달콤함도 잠시, 자이언트핑크는 결혼 1년 만에 각방 생활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너는 내 운명’ 최연소 운명부부의 아슬아슬한 살얼음판(?) 일상은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자이언트핑크 남편 한동훈의 특이 취향이 공개됐다. 그건 바로 남편 셀프 삭발과 남다른 애완 파충류 사랑이었는데. 아침부터 분주한 남편을 지켜보던 자이언트핑크는 “나를 그렇게 챙기세요”라며 귀여운 질투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이언트핑크의 잔소리에 남편 한동훈의 분노가 폭발하기도 했다.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던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 출근 준비로 일찍 일어난 남편을 도와주던 자이언트핑크는 흡사 엄마 같은 모습으로 잔소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짜증 한번 내지 않던 한동훈은 결국 폭발해 “우리 엄마도 너처럼 안 해!”라고 버럭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자이언트핑크가 자작 랩으로 태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클래식 보다는 힙합으로 태교한다는 자이언트핑크.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의 우승자 다운 실력을 보여주며 즉흥으로 랩 메이킹을 완성했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신기하다”, “랩이 좋다”, “출산 장려에 딱이다”라며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힙합으로 태교하는 자이언트핑크의 자작 랩 실력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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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이용진, 자이언트핑크 부부 '속터뷰' 등장에 진땀

래퍼 겸 신혼 4개월 차 새신부 자이언트핑크가 남편과 함께 '애로부부'를 찾는다. SKY·채널A '애로부부' 제작진은 26일 "최근 연하의 요식업계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자이언트핑크가 남편과 동반으로 '속터뷰'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한 차례 연기했던 자이언트핑크는 지난해 11월 화촉을 밝혔다. 파워풀한 랩 실력으로 유명한 자이언트핑크는 과거 '애로부부' MC 중 한 명인 이용진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따로 살짝 뵙고 싶다"는 공개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이미 연애 중이었던 이용진은 "여자친구가 있어서 곤란하다"며 자이언트핑크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날의 '속터뷰'를 지켜보던 MC 이용진은 스튜디오에서 자이언트핑크 부부의 등장을 확인하자마자 스튜디오를 박차고 냅다 '줄행랑'을 치는 모습으로 모두에게 대폭소를 선사했다는 후문. 신혼 4개월 차 새신부 자이언트핑크의 긴장감 넘치는 '의뢰사항'은 오는 5월 3일(월) 오후 10시 SKY·채널A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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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 수영복 입고 글래머 몸매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22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사진과 함께 "반응 좋아서 하나 더 풀어본다ㅋㅋㅋㅋ"라고 글을 남겼다.사진 속 자이언트 핑크는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한다. 자이언트 핑크는 눈을 살짝 내리깔고 미소 지으며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낸다.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11월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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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불후의 명곡' 호피폴라, 2회만에 최종우승 "천재뮤지션 같아"

밴드 호피폴라가 '불후의 명곡' 두 번째 출연에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호피폴라가 역대급 편곡으로 코요태의 노래 '실연'을 본인들의 방식으로 재해석, 관객 평가단에 감동을 선사했다. 첼로로 시작된 연주는 원곡의 분위기와 전혀 밴드 편곡으로 이어져 귀를 사로잡았다. 중간에 기타 독주 퍼포먼스를 녹여내는 등 볼거리도 이어졌다.코요태 빽가와 마마무 솔라는 도입부부터 입을 다물지 못했고 문희준은 "늘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이 천재 뮤지션 같다"고 감탄했다. 신지는 "심장을 들었다놨다 했던 무대"라며 "한 곡 안에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다 보여준 것 같다. 천재들 같다"고 극찬했다.최종 대결 결과 호피폴라는 417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다. 호피폴라만의 차별화 무대로 단 2회 출연만에 이룬 쾌거였다. 멤버들은 무대 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미소지었다.이날 방송에는 호피폴라외에도 유성은과 자이언트핑크, 마마무, 육중완밴드, 구구단 나영과 베리베리, (여자)아이들이 출연해 코요태 히트곡을 새롭게 꾸몄다. 김종민은 "많은 걸 느낀 시간이었다"라며 "저희 노래를 해준다는 것 자체가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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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함소원 "남편 진화, '프듀' 나갈 뻔…러브콜 많이 받아"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아이돌로 데뷔할 뻔한 사연이 공개된다.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한다.함소원은 제왕절개 출산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한 함소원은 남편 진화 손에 손톱자국이 나는 등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더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또 엄마가 된 후에 무언가에 집착하게 됐다고 밝힌다.그런가 하면 함소원은 놀라운 씀씀이로 모두를 감탄하게 한다.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씀씀이로 반전 매력을 보인 것. 주변 사람들까지 기겁한다는 함소원의 반전 씀씀이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더불어 함소원·진화 부부는 한국에 이어 중국·일본에서도 ‘뜨거운 커플’임을 입증한다. 뜻밖의 ‘해외 토픽’으로 실검을 장악했다고.그뿐만 아니라 남편 진화가 ‘프로듀스’ 시리즈에 나갈 뻔했다고 밝힌다. 한국 기획사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는 그가 두 달 만에 한국 연습생 생활을 포기한 ‘웃픈’ 이유는 무엇인지 방송에서 공개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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